STS클럽 브레인스토밍 개최
스테인리스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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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과委 열띤 토론 2006년 사업계획 반영 예정 우리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정규)이 지난 3~4일 이틀 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회원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브레인 스토밍을 개최 했다. 이날 브레인스토밍은 홍보ㆍ생활ㆍ환경, 건자재, 강관시스템보급, 기술지원, 통계전문 등 STS클럽산하 5개 분과위원회별 집단토론과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STS 수 요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홍보ㆍ생활ㆍ환경분과위원회는 STS 특성을 올바르게 알리는 방안으로 ▲400계 STS의 자 성 홍보 ▲200계의 대응방안 홍보 ▲‘STS의 역사’ 연재 기사를 게재하고, 팜플렛을 제 작하고, e-Book 등록하도록 제안했다. ▲STS 라이닝 탱크의 시범설치를 통해 물 저장용 기의 STS 장점을 관련 부처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STS 2차 제품(용기류)의 자료 수 집 배포와 세미나를 개최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젓갈보관용기 STS 샘플제작 배포를 통 해 STS 청결성 이미지 제고와 신수요 창출의 기회로 삼자는 의견을 냈다. 통계전문분과위원회는 ▲STS 수입재(냉연강판 후판) 통계 항목 상세 내역 추가 조사하 고 ▲수요산업 통계 관리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200계 저가의 중국 산 등 늘어나는 수입재 현황을 정확히 분석,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이용하 고 수요산업 세분화를 통해 신수요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기술지원분과위원회는 ▲400계 용접 기술지원 ▲시효균열 브로셔 제작 배포를 제안했 다. 용접이 까다로운 400계의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400계 용접 세미나 개최하자는 의견 을 제시했다. 건자재분과위원회는 ▲공원 체육시설물 STS화 ▲도료 교통표지판 STS화 ▲400계 STS 보 급확대 ▲서울시 담 허물기 사업관련 STS 펜스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강관시스템보급분 과위원회는 ▲소화설비에서 STS 적용 추진과 관련한 용역의뢰를 통해 소화설비용 배관으 로 STS 활용성을 도출하고 ▲일반 배관용 STS 강관(KS D3595)의 열처리 의무규정 법제 화 ▲STS 강관의 우수성에 대한 클럽 차원의 매스컴을 통한 홍보 ▲구조용 강관의 강종 다양성 홍보를 하자고 제안했다. 우리 클럽은 5개 분과위원회가 제안한 이들 사업아이디어들을 운영위원회와 이사회를 거 쳐 최종 선별한 뒤 연말경 2006년도 사업계획으로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