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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공지[뉴스] 해상풍력용 강재 공급망 강건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교육 개최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4-05-14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2024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첨부파일 관리자 2024-04-04
공지[뉴스] 강관협의회,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산업 신수요 발굴에 주력첨부파일 관리자 2023-03-15
공지[뉴스] 22년 철스크랩 집게차 기사양성교육 접수첨부파일 관리자 2021-11-03
공지[뉴스]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21-06-11
공지[뉴스] 철스크랩운반차량 관리 신규 프로그램 오픈 관리자 2020-12-04
공지[뉴스] 철스크랩 산업발전 아이디어센터 안내 관리자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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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 감사패 전달첨부파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 ‘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 기여 공로’ 감사패 전달

 

● 김천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국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 건축물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가 보장돼야 할 것

 

● 권병기 강관협의회 회장, 건축물 안전성 제고를 위한 내진설계 적용범위 확대와 부적합 건설강재 근절에 전국민이 관심 가져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3월 12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에게 ‘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자로 나선 강관협의회 권병기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국내 건축물 내진설계 적용범위 확대와 부적합 건설강재 근절을 위한 여론 형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주도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높게 평가하면서, 국내 건설용 강재 업계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단체 대표 자격으로 감사패를 전달받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은 “우리 단체는 지난 수년간 건설안전 소비자 대표(리더) 전문강사 양성 교육(풀뿌리 건설 안전 전문 지킴이 육성) 및 건설안전 국회 세미나 개최를 통해 부적합 자재 사용에 대한 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 활동을 주도해왔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 확보 차원에서 건설 안전 매뉴얼을 제작하여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홍보활동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의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해 양 기관 간의 향후 건설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위원회로서,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17개 국내 주요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철강협회가 사무국 기능을 맡고 있다.

 

또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지난 1964년 설립되어 전국에 102개 지회, 지부를 두고 30여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한 비영리 소비자 단체로서 환경, 소비자, 여성 문제와 관련한 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관리자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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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협의회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첨부파일 선재협의회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

 

 

- 철근 고정용 결속선 단체표준 제정 완료 및 동피복강연선 KS 제정 추진 등 제도개선에 집중키로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회장 이태준, 고려제강 부회장)는 3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이날 대호피앤씨 박창섭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에 선임하는 한편 금년도 협의회 핵심과제로 △국내시장 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선재제품 수요 창출 및 홍보활동 강화 △기술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협의회 관계자는“금년 3월 철근 공사용 결속선 단체표준 제정완료하고 추가로 철근공사 표준시방서 개정 및 동피복강연선 KS 제정 등과 같이 국내시장 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협의회는 긴장용 케이블, 고장력볼트, 용접재료 등 선재 제품이 국토부 품질관리 의무품목에 편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활동을 실시하였고, 품질관리 의무품목에 선재 5개 품목(PC강선, PC강연선, PC강봉, 고장력볼트, 용접봉)을 추가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협의회는 이밖에도 선재업계의 경영전략 수립의 지표로 삼을 수 있는 중국 선재산업 동향조사 연구 추진 및 업계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별 수출입 세분화 통계자료 제공 등도 지속 추진키로 의결했다,

 

또한 제품별 차별화된 전략수립을 위해 경강분과, 연강분과, CHQ분과, 용접봉분과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분과별 기술교류회 활성화를 통해 선재산업의 발전방향 및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선재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는 고려제강 이태준 부회장을 비롯하여 POSCO 천성래 전무, 대호피앤씨 박창섭 대표이사, 한국철강협회 손정근 상무 등 13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선재협의회는 국내 선재업계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와 선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발족하였으며, 고려제강, 세아특수강, 현대종합특수강, POSCO 등 국내 19개 선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관리자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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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스틸클럽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 개최첨부파일 - 저가 수입재 공세에 맞서 국산 스테인리스스틸 저변 확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에 나서기로
- 소화배관용 및 건설 등 STS 내수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및 연구 중점 추진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배재탁, 포스코 STS마케팅실장)이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제1회 이사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금년도 사업목표를 ‘스테인리스강 저변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①스테인리스강 수요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활동, ②스테인리스강 실수요업계 애로 해소 활동, ③스테인리스강 제품 신규 수요 창출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우선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내식성과 더불어 내지진성을 갖춘 스테인리스 소화배관 사용 확대를 위한 소방산업기술원(KFI) 인정 및 LH시방서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 개정작업이 실현될 경우 소화배관에 일반배관용 스테인리스 강관을 적용할 수 있어 국내 스테인리스강 수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건축구조기준 내 스테인리스강 구조설계편 제정 목적으로 하는 공청회 개최를 추진한다. 클럽 측은 동 공청회를 거쳐 국가건설기준센터 중앙심의위원회에 STS구조설계 기준(안)이 상정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순조롭게 본 개정이 마무리될 경우 국내 건축 설계사들이 스테인리스 강재를 건축구조물에 적용할 근거가 마련되어 스테인리스강의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인리스강 실수요업계 사용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활동도 강화된다. 이와 관련해 클럽은 스테인리스강재 취급 및 시공 매뉴얼 제작과 스테인리스강 관련 해외 기술 자료 번역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대상 스테인리스강 기술상담 채널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는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한 활동으로는 국내외 건축물 커튼월 구조 화재사례 조사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클럽 관계자는 동 조사가 화재 확산 지연 효과가 경쟁재 대비 우수한 스테인리스강의 커튼월시스템에 적용에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재탁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 외에 LS메탈 김원일 대표, DKC 서수민 대표, 포스코대우 유규현 전무, 코리녹스 류용하 상무, 백조씽크 이종욱 부사장, 길산스틸 최재주 이사, 한국철강협회 손정근 상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됐으며,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산 등 국내 스테인리스강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생산, 유통 및 가공회사 50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관리자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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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강한 스틸하우스 2019 코리아빌드에서 선보여첨부파일
● 내진성능 공인기관 ‘내진 특등급’ 인증으로 지진에 약한 기존 건축 방식의 대안으로 스틸하우스 주목
● ‘2018 스틸하우스 건축대전’ 수상작 시상 및 전시를 통해 스틸 하우스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장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한국철강협회 KOSFA(Korea Steel Framing Alliance, 舊 스틸하우스클럽, 회장 김상균)는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빌드(舊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최근 건축분야 최고의 이슈로 떠오른 내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인 스틸하우스를 선보였다.

실제로 이번에 선보인 스틸하우스는 지난 5월 25일 국내 내진 성능 전문 평가 기관인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실험을 통해 내진성능 최고등급인 ‘내진 특등급’을 인증 받아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2019 코리아빌드에는 KOSFA 소속 총 1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내진성능 뿐만 아니라 스틸하우스가 가진 골조부터 시공까지 다양한 장점 등의 정보와 실제 건축에 대한 상담을 제공 하고, 그 밖에도 퀴즈쇼, 시공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 참가 14개 업체 : 에스에프시스템, 포스코휴먼스, 금호스틸하우스, 제이건축, 지움건축, 스틸라이트, 대산하우징, 포스홈종합건설, 덕우건설, 그린홈예진, 이음건축디자인, 한샘스틸, 삼덕스틸, 윈코

특별히, 이번 전시회 에서는 지난해 처음 개최한 ‘2018 스틸하우스 건축대전’에서 입상한 9점의 수상작이 전시되었다. 이중 대상으로 선정된 ‘옥암 포스힐’은 스틸하우스가 다층구조의 빌라형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 도시형 저층 주택 단지에 적절한 해법임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주최측은 다양한 갤러리와 볼거리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스틸하우스의 미적 아름다움과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2월 23일(토) 오후 1시반부터 KINTEX 제1전시장 내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틸하우스의 소재, 우수성 소개 및 단독주택, 주택단지, 협소주택과 같은 다양한 건축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스틸하우스는 World Premiun 제품인 PosMAC을 활용한 스터드(Stud)라고 하는 C모양의 스틸을 이용하여 골조를 올리고, 거기에 구조 합판, 내외부 단열재, 마감재 등을 시공하여 건축하는 방식의 건축물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또한 1996년 국내 도입 이후 탁월한 내진 성능과 경제성, 단열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 선진국에서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관리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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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STS클럽, 스테인리스 세미나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첨부파일 철강협회 STS클럽, 스테인리스 세미나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스테인리스업계, 산업패러다임 전환에 적합한 성장모델 구축 필요
● 건축, 자동차 및 소화배관 분야 STS 적용 확대 방안 공유‘뜨거운 호응’속
성황리 마무리
●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수요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배재탁, 포스코 전무)은 11월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스테인리스업
계 및 수요가, 학계 및 연구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테인리스산
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배재탁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은 개회사에서 “미중 무역전쟁으로 전 수
요산업 부진 및 중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인한 시장 환경 침
체 등 어려운 여건을 넘기기 위하여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차
원에서 산-학-연 상호 협력 체제를 확대하여 국내 스테인리스 생태계가 강
건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배재탁 회장은 “새로운 수요 및 용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극적
인 홍보를 통해 스테인리스 저변을 확대하고 스테인리스 관련 정보를 데이
터베이스화하고 공유하여 회원사 및 이해관계자 분들의 요구에 대응해가겠
다”고 전했다.

개회사에 이어, 세미나는 STS산업현황, 원재료시장, 건축분야, 자동차분야,
소화배관분야에 STS 적용현황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찬욱 상무(보)는『국내외 스테인리스 산업현황 및 발
전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내년도 경제는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중국의 불확실성 상승 및 중국과의 무역 비중이 높은 신흥국들에 부정적으
로 작용 등의 원인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STS
STS 생존전략을 벤치마킹하여 EV시장내 잠재 수요개발과 R&D, 제품 포트
폴리오 확장투자들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한밭대학교 김태수 교수는『세계 스테인리스 소재 건축분야 적용 현황 및
사례』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스테인리스는 탄소강 대비 에너지흡수능력
및 소성변형 능력이 우수하여 구조재로 우수한 소재임을 언급하였다. 하지
만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국내 STS 구조설계기준이 부재하여 이를 제정하
는 작업이 STS클럽이 주도하여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선물의 윤성칠 연구원은 『STS 원재료 시장동향 및 전망 : 니켈동
향 및 전망』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스테인리스 주요 원재료인 니켈 가격
은 내년 가격 상승 압력이 우세할 전망으로 톤당 1만3천달러 대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도 세미나에서는 현대비앤지스틸 조상헌 팀장의 『자동차분야 스테
인리스스틸 적용 현황 및 동향』, 한모루 남준석 박사의 『소방분야 STS 적
용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및 관련법 개정 요구』발표가 이어졌으며, 이를 통
해 스테인리스 수요확대를 위한 다양한 적용방법에 대해 참석자들과 공유
했다.

세미나 개최 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테인리스 산업발전 아이디어 공모
전”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총 70개 팀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최종 16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익대학교 고준원,박지우,송연준
학생의 ‘핸드 드라이어 SWISH’가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군산대 이영근 학생의 ‘콘스테인케이스’과 박일훈씨의 ‘STS
PIPE를 업사이클링 하여 DOUBLE LAYER로 활용한 CHANGING WALL’ 아이디어가 최우수상
아이디어가 최우수상(한국철강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인 정도성 국민대교수는 참가자의 전공과 소속
이 다양해지면서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출되었
다고 평했다.

STS클럽은 이번공모전에서는 수요창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수상한 아이디
어를 스테인리스 업계에 공유하여 수요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재탁 STS클럽회장을 비롯하여 디케이씨 서성율 이사, 길
산스틸 최재주 이사, 코리녹스 오경택 전무, 대한금속재료학회 홍경태 회
장, 한국강구조학회 윤석구 부회장 등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 및 유관기관 관
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
급확산 등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생
산, 유통 및 가공회사 52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스테인리스스틸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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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500호를 바라보는 스틸하우스의 도약을 꿈꾸며 19년도 사업 계획 수립 위한 브레인스토밍 행사 개최첨부파일 연 1500호를 바라보는 스틸하우스의 도약을 꿈꾸며 19년도 사업 계획 수립 위한 브레인스토밍 행사 개최
● 연 1500호를 바라보는 스틸하우스, 19년도 사업계획 수립 위한 브레인스토밍 행사 개최
● 서울대 건축과 김광현 명예교수가 전하는‘사회가 만드는 건축’

경주, 포항지역의 지진으로 건축물의 파손뿐만 아니라 큰 인명피해를 경험한 이후 내진 성능이 우수한 스틸하우스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철강협회 KOSFA(Korea Steel Framing Alliance, 회장 포스코 김진호 상무)는 11월 16일(금) 경기 이천에서 약 20여 개 사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스토밍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KOSF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축분야 전문가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2018년도 스틸하우스 사업 결과 보고, 19년도 신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발표 일정으로 꾸며졌다.

18년도 사업 보고에서는 스틸하우스 내진성능 우수성 실험부터 지난 8월, 30부스 규모로 KOSFA가 참여했던 MBC 건축박람회,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2018 스틸하우스 건축대전까지 다양한 사업의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19년도 사업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브레인스토밍 행사에 대해 한 KOSFA 회원사 대표는“스틸하우스 자재, 설계, 시공 분야에 잔뼈가 굵은 스틸하우스 업계들이 함께‘주거 성능이 우수한 스틸하우스의 보급 확대’라는 목표를 두고 고민했던 이번 행사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3~5년 이내 연 1500호가 넘는 스틸하우스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강연으로 나선 서울대 건축과 김광현 명예교수는‘사회가 만드는 건축’강연을 통해서 건축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사회가 만드는 건축이란 무엇이며, 스틸하우스 업계와 연계한 건축이야기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광현 교수는 , , 등의 저서를 집필한 건축 이론의 국내 대표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스틸하우스는 1996년 국내 도입 이후 탁월한 내진 성능과 경제성, 단열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올해 5월 실험을 통해 규모 6.5내외에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의 선진국에서는 과학적인 스틸하우스의 구조로 주거성능에 대한 우수성이 이미 입증되어 스틸하우스 건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관리자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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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4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 개최 ● 강관협의회, 『강관산업 신시장 창출 및 혁신 성장』을 위한 업계 공론의 장 마련- 대미 수출 쿼터 등 보호무역 기조 확산과
국내 수요 침체에 대응한 신규 시장 확보 및 제도 개선 통한 내수 확대 방안 공유- 남북러 PNG 사업 등 경협 현실화에 대비한 업계
차원 선제적 타당성 조사 등 대응 시나리오 마련 요구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권병기, 세아제강 대표)는 11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에너지 관련 관계자,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강관협의회 권병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강관업계가 맞고 있는
미국의 수입 쿼터제 지속과 EU 및 캐나다 등 타 국가 보호무역 기조 강화, 국내 부동산 규제 강화 및 SOC투자 축소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와
같은 한치 앞이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맞서 신규 수요시장 확보, 건축 관련 법령 등의 제도 개선을 통한 기존 수요 확대, 그리고 제품 고부가가치화
및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이날 세미나에는 6인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강관산업 수요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깊이 있는 정보와 견해를 전했다. 건설산업연구원 박용석 실장은『건설분야 남북협력사업과 철강산업
대응』이란 제하의 발표를 통해 “남북 간 인프라 경협 시 구체적인 철강, 강관 수요 확대 효과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타당성 분석 사업부터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며 그것이 현재 국제사회의 대북제제 단계에서 업계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대응일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의 장웅성 MD는『디지털 대전환기 한국 강관산업의 혁신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장 MD는 제조업 의존도가 큰 한국 경제 특성 상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강화는 더욱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한다고 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전통적 관점의 수요 확보와는 다른 개념인 디지털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과 그에 따른 원가절감,
부가가치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김영주 실장은 『국내외 에너지강관 신시장 및 비즈니스모델 창출 전략』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셰일가스로 대표되는 비전통자원 개발은 미국 외 전세계로 확대될 것이며, 그에 대응한 동남아 시장 등으로의 선제적 진입을
위한 파이프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원장은
『러시아 PNG사업 관련 국내강관업계 접근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야쿠츠크를 통해 사할린을 거쳐 원산을 통해 국내로
연결되는 골자의 PNG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과 애로 요인, 관련국의 동향, 한국 강관업계의 전략적 접근 방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밖에도 세미나에서는 창민우구조 김태진 대표의 『건축물 하부구조 내진설계 강화를 통한 강관 수요확대』, 케이엔지니어링
김상규 소장의 『강관수요 확대를 위한 대공간구조 강관 설계유도 방안』발표가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국내 건설용 강관수요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고민한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권병기 강관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하이스틸 엄정근 사장, 동양철관
한흥수 사장,  대한금속재료학회 홍경태 회장, 한국강구조학회 배두병 회장, 에스엔엠미디어 송재봉 사장등 국내 강관업계
CEO 및 유관 단체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기구로서, 현재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17개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한국철강협회에
설치되어 있다.
강관협의회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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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건축대전 공모 안내첨부파일
관리자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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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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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02-559-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