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센터, 올해 수요기반 구축 확대 "주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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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회장 천성래, 포스코 상무)는 3월 23일(수)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 15층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강구조센터 이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강구조센터에서는 올해 사업 목표를 ‘위기극복을 위한 제도개선 및 수요기반 구축 강화’로 정하고 ▲건설용강재 제도개선 및 인식제고 활동 ▲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요기반 구축 확대 및 지원강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
건설용강재 제도개선 및 인식제고 활동 사업으로는 “불공정 수입재 차단 기반조성 및 제도개선 활동”을 통해 주요 제도개선 의 필요성 및 추진현황 등을 널리 알림으로써 입법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상의 비KS 제품 품질시험 빈도강화(100톤->50톤㎡)와 건축법 시행령 제19조의 건설현장에 감리가 상주하는 규모 확대(5,000㎡->1,000)하는 등 제도개선 사업을 통해 정품철강재 사용 확대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금년에도 회원사(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