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코하우징, [멘토의집]과 산학 협력 파트너십 체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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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이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최근 장애인평생교육원 ‘멘토의집’과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직무체험을 통한 기술인력 양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포스에코하우징의 ‘현장 직무 체험’은 장애인이나 대학생·은퇴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회사가 생산분야 직무체험 활동을 도와 취업과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스에코하우징은 중증 지적장애인 4명을 직무 훈련에 우선 참여시키고, 점차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멘토의집은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특수학교 방과후교실, 직업 및 재활 교육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주거시설인 ‘예원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에코하우징 임직원 10여 명은 멘토의집에 매월 기부금 후원을 하고 있다.